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 와이즈맨 (문단 편집) ==== 1분대 ==== 처음 부임하자마자 볼프강이 이 일은 생각보다 더럽다며 견딜 수 있겠느냐고 묻지만 앨리스는 자신감을 보인다. 그리고 전투능력이 없는 휠 오브 포츈 대신 공격용 위성이나 서포트 메카 등 지원수단을 허가받아 던전에서 직접적인 지원을 해주며, 상부에서 직접 지시를 전달하는 오퍼레이터인 만큼 상층부의 상황이나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 중반까지는 볼프강과 만담을 나누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명령을 전달하는 오퍼레이터로서 자신의 의견은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한편 볼프강의 후임으로 들어온 파이 윈체스터에 대해서는 유니온에 방침에 반발하고 자꾸 감정적으로 나서면서 일을 그르칠 위험을 자꾸 만들자 이를 지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파이의 인성을 보고 점차 인정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에 본인이 보인 자신감과는 달리 부임하자마자 차원종이 망명을 요청하고, 이걸 받아들이려 했더니 배신자를 숙청하려는 차원종과 이 차원종에 결탁한 테러리스트에게 시달리고, 폐기하려 했던 공장을 비밀리에 재가동하려 했다가 그 당사자 간부가 인질로 잡히고,[* 앨리스 자신은 이 공장 재가동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었지만, 상부의 기밀유지 방침에 따라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막상 밝혀지자 볼프강과 파이에게 그놈의 기밀 때문에 간부가 사로잡히는 사태가 됐다고 한 소리 듣는다.] 겨우겨우 사건들을 해결하고 슈브 망명에 진척이 좀 생기나 했더니 더스트의 함정으로 조사하던 간부가 살해당하고, 이것까지 어찌어찌 해결했나 싶었는데 이번엔 더스트의 제안에 넘어간 슈브 본인이 배신을 해버린다. ~~도대체 순식간에 일이 얼마나 터진거냐~~ 유니온을 막연히 정의의 사자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앨리스는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점점 마음이 흔들리다가 슈브의 배신 때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히스테리를 부린다.[* 늘상 볼프강의 나태함과 불신, 염세주의적인 모습을 질책하고, 슈브를 철석같이 믿고 있던 파이에게 슈브가 조금이라도 적의를 갖고 있으면 가차없이 베어야 한다고 명령을 내렸던 그녀였으나, 이 시점에서는 볼프강이 그렇게까지 몰리게 된 이유를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볼프강의 입버릇인 '''아주 멀리 가서 쉬고 싶다'''를 본인 입으로 말하며 포기하려 했을 정도였고, 이젠 정반대로 마음을 추스르고 슈브를 벨 각오를 한 파이에게 '흔들리면 안 된다'는 충고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볼프강과 파이의 위로로 마음을 추스린 앨리스는 정말 하기 싫지만, '''싫다고 안 하면 비극을 막을 수 없다'''는 명대사를 날리며 다시 일에 복귀해 작전을 끝까지 지켜본다. 그리고 모든 일이 끝나자 곧 모든 일의 원흉이자 예전 차원전쟁 때부터 위험 개체였던 더스트를 토벌하는 작전이 개시됨을 알리면서 볼프강과 파이에게 잠시 휴식을 취해두라고 일러둔다. 그리고 [[알파퀸|더스트와 교전해본 경험이 있는 클로저]]에게 조력을 청하지만 정작 그 클로저는 직접 찾아온 애쉬 & 더스트와 교전하느라 전화를 끊는다(...). 이후 시즌1 플레인게이트로 넘어갈 때는 자기 관할이 아니니까 본인은 쉬겠다고(...) 말하며, 팀이 부르면 '''휴양지에서도''' 언제든 연락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래도 플레인게이트 퀘스트에서도 소소하게 등장은 하는 편.[* 그런데 하필이면 원격 서포트 중에 '''인터넷 쇼핑을 하다 조작실수로 차원종 유인 파우더를 뿌려버린다'''(...). 이 때문에 차원종들이 미니휠을 노리고 달려들어서 어쩔 수 없이 볼프강이 처리해준다. ~~그리고 이 퀘스트에서 문제의 메이드 코스프레 사진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